베테랑 투수 고효준, SSG 랜더스와의 마지막 시즌 > 스포츠/연예

1. KBO리그 베테랑 투수 고효준이 SSG 랜더스로부터 네 번째 방출 통보를 받았다.
2. 현역 생활을 이어온 고효준은 과거 롯데, SK, KIA, LG를 거치며 불펜과 승부사로 활약했지만 부진으로 인해 방출됐다.
3. 현재 41세인 고효준은 KBO리그 역사상 42세 이상으로 활동한 선수는 송진우, 최향남, 류택현, 최영필, 임창용, 오승호에 이어 7번째가 될 수 있으나 미지수다.

[설명]
고효준의 투수 생활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으나 방출 위기를 자주 맞닥뜨렸다. 그의 불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은 SSG의 성적 향상에 기여했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해 방출 결정이 내려졌다. 42세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고효준에게는 현역 연장과 은퇴 선택이 닥쳐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어 해설]
1. 방출: 특정 팀이 선수와의 계약을 종결하거나 해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불펜: 야구에서 선발 투수가 피로를 했을 때 대신 등판하여 경기를 이끌어가는 투수를 말합니다.

[태그] #VeteranPitcher #SSG랜더스 #방출통보 #불펜 #현역연장 #42세이상시즌 #KBO리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