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FA 김원중과 구승민과 54억·21억 원에 계약 완료 > 스포츠/연예

1. 롯데는 FA 투수 김원중과 4년 최대 54억 원, 구승민과 2+2년 최대 21억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2. 김원중은 통산 381경기에서 39승 49패 132세이브 기록, 구단 최초로 100세이브 달성.
3. 구승민은 448경기에서 23승 27패 5세이브 기록, KBO리그 역대 2번째로 4시즌 연속 20홀드.

[설명]
프로야구 팀 롯데가 10일 FA 투수 김원중과 구승민과의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김원중은 4년 최대 54억 원에, 구승민은 2+2년 최대 21억 원에 사인했습니다. 김원중은 롯데에서 통산 381경기에서 39승 49패 132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고, 구승민은 448경기에서 23승 27패 5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는 팀의 강화를 위한 중요한 선수들을 확보했습니다.

[용어 해설]
- FA(Free Agent): 선수 계약 만료 후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
- 홀드(Hold): 투수가 선발 투수의 후임이나 마무리 투수의 이전에 등판하여 승부에 영향을 끼치는 투구 순서를 맡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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