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FA 신청 선수들과 계약 완료…김원중·구승민 롯데 잔류 > 스포츠/연예

1. 롯데 자이언츠가 FA 신청 선수들 김원중과 구승민과의 계약을 완료하며 두 선수를 잔류시켰다.
2. 김원중의 계약금은 44억원에 인센티브 10억원을 포함한 총 54억원이며, 구승민과의 계약금은 3억원,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6억원 등 최대 21억원이다.
3. 김원중은 2012년 롯데 입단 이후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며 역대 최초로 100세이브를 달성한 선수이다.
4. 구승민은 2014년 입단 후 20홀드 유지로 역대 두 번째로 4년 연속 20홀드를 기록하며 롯데 역사 상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한 두 번째 선수이다.

[설명] 롯데 자이언츠가 FA 신청 선수들 김원중과 구승민과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김원중은 2012년부터 롯데에서 활약한 마무리투수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구승민은 2014년부터 롯데에서 필승조로 활약하며 홀드를 통해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두 선수의 잔류로 롯데는 팀의 강화에 성공했으며, 이후의 전력 보강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FA 프로세스에 대한 교감으로 두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성공적인 계약을 이루었습니다.

[용어 해설]
1. FA (Free Agent) : 선수가 자유계약자가 될 수 있는 권리로, 현재 소속 팀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2. 마무리투수 : 경기 마지막 이닝에서 상대팀을 상대로 경기를 끝내는 투수로, 승부처를 맡아 성공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홀드 : 투수가 상대팀에게 헛스윙이나 못 맞춘 공을 던져 타자의 출루를 방지해, 선발 투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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