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현역 빅리거' 콜 어빈과 1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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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6 08:38 댓글 0본문
1. 미국 빅리그 포수 콜 어빈과 두산 베어스가 100만 달러(계약금 20만·연봉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2. 두산은 외국인 선수 부상 등으로 어려운 시즌을 보내며 어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3. 어빈은 MLB에서 90경기 선발 등판한 전문 선발 유형의 투수로 평균 자책점 3.98을 기록한 실력 있는 선수이다.
4. 두산을 포함한 7개 구단이 어빈의 영입에 경쟁하였으며, 어빈은 한국행을 선택함으로써 빅리그 역수출에 대한 기대를 받는다.
[설명] 두산 베어스가 미국 빅리그 포수 콜 어빈과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이날 외국인 선수 부상과 역 부진으로 어려운 시즌을 겪으면서 어빈을 영입해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을 갖추기로 결정했다. 어빈은 MLB에서 강력한 투구 실력을 보여주며 평균 자책점 3.98을 기록한 선수로, 선수 경력과 실력 측면에서 두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어빈의 영입은 한국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빅리그 역수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자책점: 투수가 허용한 득점 중에서 투수 본인이 직접 어떻게 허용한 득점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기당 평균 자책점이 낮을수록 수비력이 우수한 것을 의미합니다.
2. 역수출: 일본 프로야구나 미국 메이저리그 등 외국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가 국내로 돌아와 성공적으로 활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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