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FA 계약 허경민 보상 선수 김영현 우완 투수로 선발 > 스포츠/연예

1. 허경민이 떠나 KT 위즈의 FA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의 보상 선수로 지명된 김영현.
2. 김영현: 광주동성고 출신, 2021 KBO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지명.
3. 1군에서 39경기 출전,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임.
4. 김영현은 상무 야구단 입대 예정이지만 두산의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선발.
5. 두산은 김영현의 타구 제어 능력과 변화구 활용을 높게 평가.

[설명]
KT 위즈의 허경민이 두산 베어스를 떠나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두산은 보상 선수로 김영현을 지명했다. 김영현은 광주동성고 출신으로 2021 KBO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에서 KT에 입단했다. 1군리그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두산은 김영현의 하체 중심의 밸런스와 타구 제어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선발했다.

[용어 해설]
- FA (Free Agent): 선수 계약 만료 후 자유롭게 FA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선수.
- 드래프트 (Draft): 스포츠 리그에서의 선수 지명제.
- 우완 투수 (Right-Handed Pitcher):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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