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보호선수 명단 누락 논란 속 LG 트윈스 보상선수 지명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가 FA 최원태 계약 이후 보호선수 명단을 하루 일찍 LG 트윈스에 제출함.
2. 삼성의 지명 누락 논란 속 LG는 20인 보호선수 명단 및 보상선수 1명을 13일까지 결정해야 함.
3. KBO 규정에 따라 삼성은 최원태 연봉 200%에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함.
4. LG 단장 차명석은 미국 출장 중이나 보상선수 결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됨.

[설명]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FA 투수 최원태 계약 후 보호선수 명단을 빠르게 결정해 LG 트윈스로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LG는 보상선수 1명을 지명하여 삼성에 통보해야 하며, 이 과정은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은 최원태의 연봉 200%에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선수 1명을 KBO 규정에 따라 보상해야 합니다. LG 단장인 차명석은 현재 미국 출장 중이나 보상선수 결정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FA (Free Agent): 선수가 계약 만료 후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보호선수: FA 이적 위험에 노출된 선수를 지정하여 이적 시 보상해야 하는 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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