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FA 둥지서 키움 '눈독'…롯데, 두산도 주목 > 스포츠/연예

1. FA 시장에서 높은 호평을 받는 하주석, 키움과 롯데, 두산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 FA 유격수 부문에서 후보로 손꼽힌 하주석, 지난 시즌 성적으로 매우 주목받았다.
3. 하주석의 친정팀 한화는 유격수 FA 심우준을 영입하며 하주석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4. 롯데는 박승욱이 유격수로 활약 후 오선진과 이학주가 팀을 떠나며 내야 라인업 재정비 필요.
5. FA 등급이 높은 하주석 영입 시 보호선수 25인 외 1명의 보상선수와 연봉 100%를 지불해야 함.

[설명]
올 시즌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력 후보 중 하나인 하주석이 중심인 FA 유격수 부문에서의 움직임이 뜨겁고 있다. 하주석의 성적과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를 둘러싼 구단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친정팀인 한화와 함께 키움, 롯데, 두산 등 다양한 구단들이 하주석을 주목하며 영입에 대한 구상을 시작했다. 특히 하주석의 FA 등급이 높은 만큼 영입 시 추가 보상과 높은 연봉 부담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구단들의 결정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용어 해설]
- FA(Free Agent) : 선수가 현재 소속된 구단과 FA 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새로운 구단으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선수를 가리킴.
- 유격수 : 야구에서 내야 수비 포지션 중 하나로, 주로 유격을 수행하는 선수를 지칭함.
- 보호선수 : 팀이 FA 선수를 영입하는 경우, 자신의 선수 중 특정 수의 선수를 보호선수로 지정해 FA 선수 영입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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