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탁구 선수 전지희, 은퇴 선언 > 스포츠/연예

1. 국가대표 탁구 선수 전지희(32)가 현역 은퇴 선언.
2. 오랫동안 부상을 안고 선수 생활하여 지쳐 은퇴 결정.
3. 선수단 미래에셋증권은 계약 만료 후 재계약 하지 않을 것.
4. 전지희는 중국 출신으로 2010년 귀화해 대한민국 대표로 활동.
5. 전지희는 신유빈과 함께 여자 복식 조를 이루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등 수상.

[설명]
한국 여자 탁구 대들보로 활약해온 국가대표 선수 전지희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꾸준한 부상과 심리적 압박으로 무리한 선수 생활을 이어오면서 나이적으로도 재계약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지희 선수는 2010년에 중국 출신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활동하며 여러 대회에서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 은퇴 선언으로 대한민국 탁구계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복식: 탁구에서 두 명의 선수가 서로 경기를 함께 하는 종목.
2. 귀화: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
3. 대들보: 주요 선수로서 특정 스포츠 종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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