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투수 코빈 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 계약 > 스포츠/연예

1. 메이저리그 투수 코빈 번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 2억1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2. 계약에는 2026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3. KBO 출신 메릴 켈리를 비롯해 강력한 선발진을 보유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번스를 영입해 팀 전력을 강화하게 됐다.

[설명] 메이저리그 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투수 최대어로 꼽힌 코빈 번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 2억1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서는 2026시즌 이후에 남은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프리에이전트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이미 강력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번스의 영입으로 팀의 전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용어 해설]
- 옵트아웃 조항: 특정 기간 이후에 계약을 파기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규정
- 프리에이전트: 계약이 끝난 선수들이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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