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최대어' 코빈 번스의 의외의 행선지, 소득세가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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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9 08:41 댓글 0본문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FA 투수 코빈 번스와 6년 총액 2억 1000만 달러 계약
2. 애리조나의 낮은 주정부 소득세로 인해 다른 빅마켓 구단들을 누르고 영입
3.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는 액수 면에서 우세했지만 번스가 애리조나를 선택한 이유
4. 지난 시즌 선발투수로 15승 9패 기록, 어깨 위의 리그 최상위 투수로 인정받고 있음
[설명]
메이저리그 FA 투수로 가장 뜨거운 이름으로 꼽히는 코빈 번스가 예상과는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6년 계약은 다른 빅마켓 구단들의 제의를 누르고 이루어졌는데, 이는 애리조나의 낮은 주정부 소득세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는 더 많은 액수를 제시했지만, 번스가 애리조나를 택한 결정은 주정부 세금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며 리그 최상위 투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FA (Free Agent): 현재 소속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고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
- 옵트아웃 (Opt-out): 계약기간이 끝난 이후 선수가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조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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