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번스와 6년 2억1천달러에 계약 > 스포츠/연예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투수 코빈 번스와 6년 총액 2억1천만 달러에 계약.
2. 번스는 2026년 이후 자유계약선수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 포함.
3.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 빅마켓 구단이 차기 행선지로 보였지만 애리조나로 선정.
4. 애리조나 주정부 소득세가 낮아 다른 구단보다 높은 계약금을 제시한 샌프란시스코를 이기며 영입.

[설명]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투수 코빈 번스와 6년 총액 2억1천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2026년 이후 자유계약선수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 등 빅마켓 구단이 번스의 차기 행선지로 보였지만, 애리조나가 최종적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리조나 주정부의 낮은 소득세 비율이 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유계약선수(FA): 현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 선수 시장에 나와 다른 구단과 계약하는 선수.
- 옵트아웃(Opt-out): 약정된 계약 종료 후에 선수가 재계약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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