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야구인 장훈, 국적 변경 선언 > 스포츠/연예

1. 재일동포 야구인 장훈(84)씨, 국적을 바꿔 일본으로 귀화 선언.
2. 국적 변경 배경에 정치적인 이유 시사.
3. 일본에서는 하리모토 이사오(張本勳)로 활동 중.
4. 한국과 일본 양국 간에 다리 역할을 했다고 주장.
5. 장훈 씨, 정부 상훈 대상으로 무궁화장 등 2개의 훈장 수상.

[설명]
재일동포 야구인인 장훈(84)씨가 국적을 바꾸어 일본으로 귀화했다고 공언했습니다. 국적 변경의 배경에는 정치적인 요인도 작용한 것으로 시사됩니다. 장훈 씨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해왔다며 양국 간의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훈 씨는 한국 정부로부터 무궁화장 등 2개의 훈장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는 하리모토 이사오(張本勳)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재일동포: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계 이민자
2. 귀화: 외국 국적을 취득하여 그 나라 시민이 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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