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떠날까? 김혜성의 미국 도전 > 스포츠/연예

1. KBO 내야수 김혜성,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 미지수.
2. 오퍼 받은 구단들은 샌디에이고, 시애틀, 토론토 등.
3. 김혜성, 4일 오전 마감 시한까지 계약 미결.
4. 메이저리그 적응에 3년 이상 기간 필요.
5. 메이저리그 도전 후 성공 사례 부족.
6. 에이전시 CAA스포츠, 김혜성 조건 협상 중.

[설명]
KBO 내야수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여러 구단들이 오퍼를 통해 김혜성에게 계약을 제안했으나 아직도 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며, 지난 시즌 FA 시장에 나와 2800만 달러 계약을 이뤘던 김하성과는 달리 김혜성은 계약 조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혜성의 에이전시 CAA스포츠 대리인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데, 마감 시한 전에 계약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한국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어 팀 이적이 불투명해졌다.

[용어 해설]
1. 포스팅: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이적하기 위해 선수 정보를 공개하여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시스템.
2. FA 시장: Free Agent 시장의 약자로, 계약 만료 후 자유 계약 협상이 가능한 선수들의 시장.
3. 미지수: 확실하게 알 수 없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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