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전 알아야 할 꿀팁 - 기내 반입 금지 물품과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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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14:34 댓글 0본문
여름이 다가오고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특히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 확인부터 여권 문제, 신분증 준비까지, 여행의 시작을 순조롭게 하기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행기 탑승 전 꼭 알아야 할 꿀팁을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 놓치지 마세요.
여행을 떠나기 전,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내에 반입할 수 없는 물품에는 가위, 칼, 총기류, 전자충격기, 퇴치스프레이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물품은 보안 문제로 인해 절대 반입할 수 없으니 사전에 잘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혹시 헷갈리는 물품이 있다면, ‘항공보안365’ 웹사이트나 ‘물어보안’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통해 문의해 보세요.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기내 반입 물품과 위탁 수화물 구분하기
기내 반입과 위탁 수화물에 대한 규정을 숙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기내 반입과 위탁 수화물로 구분되는 주요 물품들입니다:
-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은 가능하지만, 용량이 100Wh 이하인 경우에만 인당 5개까지 허용됩니다. 위탁 수화물에는 절대 실어보낼 수 없습니다.
- 손톱깎이: 기내 반입과 위탁 수화물 모두 가능하며, 기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회용 라이터: 기내 반입이 가능하나 인당 1개만 허용됩니다. 위탁 수화물에는 실어보낼 수 없습니다.
- 샴푸, 스프레이 등 액체류: 국내선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국제선의 경우 용기당 100ml 이하로 제한되며, 모든 액체는 투명 비닐 지퍼백 1개에 담아야 합니다. 유아용 우유나 주스는 별도의 규정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항에서 기내 반입 금지 물품 처리하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경우, 실수로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챙겼거나 무거운 짐을 잠시 맡기고 싶다면,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각 출국장 보안검색 지역 내에 있는 접수대에서 물품 보관증을 작성한 후 수하물 보관(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편리하게 짐을 맡길 수 있어, 여행 준비에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여권 문제 해결하기
여권을 집에 두고 온 경우나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 이하일 경우에는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센터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G카운터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법정 공휴일에는 휴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선 이용 시 신분증 준비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에는 신분증이 필수입니다. 신분증 없이 탑승 수속을 마치기 어렵기 때문에,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유효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또한, 바이오 정보(안면 인식, 정맥 인식) 등록을 통해 추후 신분증 없이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는 바이오패스 시스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패스는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 서편에 위치하며,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1. 기내 반입 물품 목록 확인: 가방 속 물품이 기내 반입 가능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2. 위탁 수화물 준비: 위탁 수화물에 포함할 수 있는 물품과 아닌 물품을 구분해 패킹하세요.
3. 여권 및 신분증 확인: 여권과 신분증을 잘 챙겼는지, 만료일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4. 공항 도착 시간: 비행기 출발 시간에 맞춰 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하도록 계획하세요.
이러한 준비를 통해 여행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여행지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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