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참지 않겠다...우린 경제공동체 아닌 가족"
다혜 씨는 SNS를 통해 검찰이 '경제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했느냐며 자신들은 경제공동체가 아니라 운명공동체인 가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고, 문 전 대통령은 엄연히 자연인 신분인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냐며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3년 '검사와의 대화' 발언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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