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10·16 재보선 후보 영광 4인·곡성 2인 모집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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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9.04. 오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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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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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후보자 전원 면접…6일 설명회 개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9일 전남 영광군 호텔더스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 앞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4.8.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조국혁신당은 4일 오는 10·16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영광·곡성군수 선거에 나설 후보자 모집을 마쳤다.

혁신당은 이날 오후 영광군수 선거에는 4명, 곡성군수 선거에는 2명이 각각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에 따르면 영광군수 후보에는 오만평 전 경기도 의원, 장현 전 호남대 교수, 정광일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정원식 여성항일운동연구소장이 신청했다.

곡성군수 후보에는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손경수 전 공군 대령이 신청했다.

혁신당은 5일 신청자 전원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최고위에서 최종 경선 후보자를 선정한다. 오는 6일에는 최종 경선 후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선 후보자가 4인 이상인 경우 과반 득표자가 최종 후보가 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경선 후보자가 3인 이하이면 결선 없이 최다 득표자가 최종 후보가 된다.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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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1 기자 임윤지입니다.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정치부 국회를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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