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자발적 원유 감산 11월까지 연장"
오펙은 현지 시간 5일 보도자료를 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등 8개국은 하루 220만 배럴의 추가 자발적 감산을 11월 말까지 두 달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엔 월 단위로 감축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거나 필요에 따라 조정을 철회하는 유연성을 보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산유국 8개국이 지난해 11월 참여한 하루 22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은 올해 11월까지 시한이 연장된 뒤 내년 11월까지 서서히 축소돼 산유량은 늘어나게 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기자 프로필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QR을 촬영해보세요.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
QR을 촬영해보세요.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3
YTN 헤드라인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